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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약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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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낮은소리 작성일03-01-25 03:35 조회4,667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전 적녹색약 유전인자의 적용을 받고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어머님께선 색맹인자의 적용을 강하게 받고 계시죠.

중학교 2,3학년 때 색약인 줄 알고서 근 10여년 후인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모든 색상의 구분이 가능했었고,
주위로부터 삶의 방향을 미술계통에 추천받을 만큼의
색에 대한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전 갑작스레 색약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이제껏 안과 선생님들께 문의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적녹색약 이후에도
보라색과 연한 파랑색의 구분은 명확했었는데
언제부턴가 구별하기 힘들어 진 것 같습니다.
진한 파랑을 볼 때는 보라와 혼동되진 않지만
보라를 볼 때, 연한 파랑을 볼 때, 최근들어 특히 혼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년 전 쯤에 군입대 때문에 인근 병원의 안과에서 검사를 받을 때 까지는
적녹 색약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적녹 색약 뿐만아니라
다른 색들도 혼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은 혹여 색약이 더 심해질 수도 있는 것인가 하는 겁니다.
이에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br />
알고 계시는 데로 색약은 유전 (X 염색체)입니다.<br />
성염색체인 X에 따라 다니기 때문에 다음 세대에 항상 나타는 것은 아닙니다.<br />
그런데 더 심해진다고 느끼는 것은 아마 점점 색을 대하는 시간이 늘어남으로<br />
인해 더 자주 인지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혹시 시력검사를<br />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력이 떨어져서 색깔구분이 힘들<br />
수도 있으니까요. 원장 신 동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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