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아이센타 가족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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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제오후6/17 17:00에 라식수술을 받은 부산진소방서(부전 근무 하고있는 <br />
 119대원 천윤철) 입니다.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술을 받으려고 하니까 수술에 대한 공포가 <br />
 있었다. 그래서 수술직전 대기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조금후 마음이 편안 <br />
했다.그러나 조금은 긴장이 되었지만,의료진이 저에게 긴장을 풀어주고 위로를 해 수술실에 편안하게 들어갈수 있었다.의식이 있는 가운데서 수술이 진행 되었는데, 전혀 통증이 <br />
없었다.약10여분 정도 지나서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에서 50여분 휴식후 곧바로 퇴원하였다. 퇴원하면서 게단을 내려오는 순간 벽면을 보았는데,내용은 서면아이센타 에서 너무나 좋은일을 시민들을 위해서 많이 하고있는 사실에 놀랐습니다(영세민무료수술.무료급식지원등...) 정말 이 병원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다. 저는 수술받은 직후 곧바로  119대원으로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사무실에서 월드컵8강전을 직원들과 함게 보면서 응원하였는데 아무런 불편없이(안경착용없이) 시청할수 있어 너무너무 아이센타 가족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이식구로 부터 받은서비스를 시민을 위해서 모두나누어 드리고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 가길 다짐합니다. 대한민국이 8강진출을 기뻐하며 4강에 반드시 진출하기를 기도합니다. 서면아이센타 화이팅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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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이탈리아 빗장수비를 물리치던밤(8강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