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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좋아야 골프 잘할까? - 매일경제 12/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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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C안과 작성일10-12-27 10:11 조회3,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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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신지애(22ㆍ미래에셋)와 `영건` 노승열(19ㆍ타이틀리스트)이 새 시즌에 앞서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다. `잘 보이는 눈`을 만드는 것이 훈련보다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지애는 초등학교 때부터 심한 난시 때문에 안경을 써왔고, 노승열도 시력이 좋지 않아 그동안 콘택트렌즈를 끼고 대회에 출전해왔다.

유난히 프로골퍼 중에 라식수술(레이저 시력 교정 수술)을 하는 이가 많다. 대표적인 라식파 선수는 타이거 우즈와 박세리다.

우즈는 1999년 시력 때문에 두통 등을 호소하다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고, 박세리도 비슷한 시기에 난시 때문에 힘들어하다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다. 로라 데이비스, 비제이 싱, 톰 카이트, 마이크 위어도 라식 수술을 받은 유명 선수들이다.

라식파 선수들 성적은 어떨까. 우즈는 라식 수술을 받은 다음 해인 2000년 9승을 쓸어담으며 상금왕이 됐고, 데이비스는 라식 수술 24시간 만에 출전한 2000년 LA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시력 교정 수술은 선수들 경기력에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일까. 렌즈를 꼈을 때 눈에 먼지가 들어가 곤욕을 치르지 않아도 되고, 시력이 좋아지면 집중력도 덩달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출신 김도훈(21ㆍ넥슨)은 "집중력도 집중력이지만 티샷을 한 후 공이 어디에 떨어지는지 잘 알아야 한다. 러프를 깊게 조성하는 대회에서는 공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지 않으면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아무래도 시력이 좋으면 공을 놓치는 불안감을 떨쳐낼 수 있고 자신감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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