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유회 실시 - 지리산 피아골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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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면아이센터 작성일08-11-15 11:29 조회3,602회 댓글0건본문
저희 서면아이센터안과에서는 지난 11월 9일(일) 원장님을 비롯한 전직원과 거래업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야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목적지는 단풍이 절정인 지리산 피아골 계곡이었습니다.
7시 30분에 병원 앞에서 출발한 관광버스는 고속도로가 너무 혼잡한 관계로 예상시간보다 2시간이나 늦게 하동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동에서 청둥오리와 재첩국 정식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한 후 지리산 피아골로 이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와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은 산의 경치에 탄성을 지르면서 2시간 가량 산행을 하였습니다. 특히 내려오는 길에 한잔씩 마신 막걸리의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하산길에 연곡사를 둘러보고 또 그 유명하다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화개장터'를 구경하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병원을 떠나 맛있는 음식과 좋은 경치를 구경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이 기분을 계속 간직하여 저희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에게도 밝고 상냥하게 응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교통이 너무 혼잡하여 차량 이동시간만 무려 10시간 이상이었다는 것입니다.>
목적지는 단풍이 절정인 지리산 피아골 계곡이었습니다.
7시 30분에 병원 앞에서 출발한 관광버스는 고속도로가 너무 혼잡한 관계로 예상시간보다 2시간이나 늦게 하동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동에서 청둥오리와 재첩국 정식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한 후 지리산 피아골로 이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와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은 산의 경치에 탄성을 지르면서 2시간 가량 산행을 하였습니다. 특히 내려오는 길에 한잔씩 마신 막걸리의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하산길에 연곡사를 둘러보고 또 그 유명하다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화개장터'를 구경하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병원을 떠나 맛있는 음식과 좋은 경치를 구경하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이 기분을 계속 간직하여 저희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에게도 밝고 상냥하게 응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교통이 너무 혼잡하여 차량 이동시간만 무려 10시간 이상이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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