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더욱 도약하는 한해가..- 병원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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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12-27 11:22 조회3,6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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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화), 원장님들과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초량에 위치한 '상해탄'이라는 중국음식점에서 저희 서면아이센터안과의 2006년 송년회를 조촐하게 하였습니다.
박창호 원장은 병원이 잘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덕택이다.사회분위기상 개인이나 병원이 마치 살얼음을 걷는 듯한 기분이다. 내년에는 더욱 탄탄하고 굳건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라고 인사를 해 주었고 배훈 원장은 올해는 직원들 유동이 좀 있었는데 내년부턴 오래동안 근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하므로서 병원도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된다.라고 하였으며 신동효 원장은 올해 전직원 해외여행을 실시할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것 같고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또 다시 해외여행이 진행될 수 있었으면 한다. 여러분들도 좀 더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약 10여가지의 코스요리를 맛있게 먹고 마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배를 움켜잡고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선물교환과 조별 장기자랑을 하였습니다. 예년과 달리 조별로 나누어 장기자랑을 하였는데 1,2조의 준비가 너무 좋아 순위를 가리기 힘들 정도여서 재공연을 했슴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공동 1등으로 각각 20만원을 시상하였습니다. 
1조는 핑클을 본따 장기자랑을 하였는데 소품준비며 살찐 효리, 뻣뻣 이진, 축소 주현, 깜찍 유리 등 닉네임이 기발하여 다른 이들의 많은 웃음을 유발하였습니다. 특히 뻣뻣 이진의 인기가 아주 높았습니다.
2조는 요즘 유행 코드인 마빡이를 패러디하였는데 이쁜 여직원들이 흉내낸 마빡이는 실제 개그콘서트의 마빡이 공연보다 훨씬 나았던 것 같습니다. 이쁜 여직원들이 이빨에 김을 끼우고 마빡이 하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네요.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고 장기자랑으로 입이 턱에 걸릴 정도로 실컷 웃고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송년회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원장이하 전직원이 저희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눈 건강을 위해 더욱 더 정성과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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