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asik (무통라섹) 시행 - 6월부터

Epi-Lasik( 무통라섹)을 위한 Lasitome도입


본원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만을 취합한 Epi-Lasik을 위한 Epi- keratome(Lasitome)을
6월초 도입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의 장점만을 취합한 획기적인 수술법으로
'Epi-LASIK' 또는 통증이 적은 라섹수술이라 하여 '무통라섹'이라고 하는데,
약물로 각막상피를 벗겨낸뒤 수술하는 방법인 기존의 라섹을 특수한 마이크로케라톰
(독일 '게바우어'사의 Lasitome)을 이용하여  상피만을  분리시켜 젖힌 후 레이저로 각막을
안경도수에 따라 깍아주고, 상피를 제자리에 붙여주는 수술법이다.
이 Lasitome은 기존에 특수한 약물(20% 알콜)을 이용해서 시술하는 라섹과는 달리 약물사용을 하지 않고, 라식과 같이 칼날(blade)이나 레이저(Intralasik)을 사용하지 않고 각막상피층만을 얇은 판구조로 분리해 낼수 있는 기구다.
더욱이 각막상피세포 부착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각막상피층의 기저막이 기존의 라섹 으로는 손상되지만, Epi-Lasik은 상피층분리가 기저막하부에 만들어져서 손상을 받지 않아 세포조직층의 연계성이 유지되어 안전한 결과를 보인다.

에피-라식의 대상
- 모든 시력교정수술을 원하는 가진 분들이 대상이지만,
  특히 각막이 얇아 라식을 못하는 현재 라섹수술의 대상이 되는 분들에게
  큰 장점이 되는 수술법이다.


 에피-라식의 장점

1. 시력회복이 빠르고 타 수술에 비해 보다나은 시력개선
2. 엑시머, 라섹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각막혼탁 등의 부작용을 개선
3. 라식수술 후 생기는 각막편의 이탈, 편위 또는 주름 같은 부작용 개선
4. 라식수술 중 각막절편생성시 발생하는 위험성 감소
5. 각막두께가 얇아 라식 수술을 할 수 없을 경우와 안구건조증이 심한 환자에게도
  수술이 가능
6. 수술 후 통증 감소
7. 재수술 비율 감소
8. 수술 후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상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