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애인예술단 병원방문 - 3월17일

지난 3월 17일(수) 중국 장애인 예술단이 리우융쯔단장을 비롯한10여명이 저희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병원을 방문한 예술단 단원들은 먼저 병원의 시설을 살펴본 후 각 단원들은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안압검사 등 안과적 질환을 살피기 위한 여러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날 검사를 한 결과 예술단원 3명에게 안경을 1명에게는 컨택트렌즈를 선물하였습니다.
중국 장애인 예술단은 중국에서는 국가적으로 육성을 하고 있는 최고의 장애인 예술단으로 전 세계적으로 공연 계획이 있을 정도의 아주 실력있는 예술단입니다.
특히 타이리화(28세, 여)라는 청각장애인 무용수는 중국 장애인 특수예술협회 부주석이라는 직함을 가진 중국 국보급 예술인인라고 합니다.
3월 15일(월), 16일(화) 이틀간 부산KBS홀에서 공연을 가졌고 저희 병원을 방문하게 된 것은 중국 상하이-부산 의료교류추진위원회과 관련된 일련의 초청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