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는 뜻깊은 자리를...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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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C안과
댓글 0건 조회 3,464회 작성일 09-12-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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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18일(금) 진료를 모두 마치고 병원 인근 '세운'숯불갈비에서 조촐한 병원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이날은 원장님 이하 전직원들과 거래처 몇분을 초대하여 2009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박창호 원장은 '세월이 참 빠르다. 올해도 무사히 잘 지내왔다.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내년은 좀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 전직원 모두 단순하게 살고 만족하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하였으며 배 훈 원장은 '지나보면 빠르다. 조금은 자리잡아가고 있다. 내년엔 다른 모습으로 가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 직원 모두 조금씩만 더 하자. 한해동안 수고많았다.'라고 하였습니다.
 식당에선 평소엔 잘 먹지 못하는 한우고기를 실컷 먹고 2차 장소로 자리를 옮겨 전통적으로 해 오던 선물교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엔 고객 여러분들을  더욱 정성을 다하여 친절히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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